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다. 그리고 상품이 되었건 서비스가 되었건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한다. 이렇게 사업을 하면서 기업이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이거나 신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을 선도하려고 한다. 오늘은 이 중에 신제품 만드는 전략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한다.
시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전략
판매 가능한 제품만을 생산해야 한다는 전략으로 신제품은 기존 기술, 또는 기존의 생산과정과는 무관하게 시장에 의해 결정이 된다. 고객이 원하는 것, 즉 고객의 니즈는 바로 신제품 개발의 가장 원초적인 근거가 된다. 신제품의 유형 결정은 시장조사를 통해 파악 및 실행하며 그때에 결정한 제품을 샌산하게 된다.
이 전략은 기본적으로 수요가 있기 때문에 다른 전략 대비 성공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기술적 가능성에 의한 전략
생산 가능한 제품만을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신제품은 시장과 관계없이 생산기술로부터 비롯된다. 생산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것은 마케팅 영역에 서 필요한 것이다.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생산기능 확장을 통해 시장에서 우위 전략을 차지하는 우수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기능조정적 전략
신제품 도입은 각 기능산에 조정이 필요하며 마케팅, 생산 등 여러 기능 간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신제품 개발 과정은 시장지향적이나 기술지향적이 아닌 기능 간의 조정 노력에 의해 결정된다. 그 결과 신제품은 시장요구과 함께 기존 생산 기능의 양립이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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